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사고 (문단 편집) === [[클레어(그라나도 에스파다)|성인 클레어]] [[사재기]] 사건 === 클레어 항목에 적혀 있는 캐논슈터 클레어와 큐티 클레어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몇 차례나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몬토로]]나 [[케스 키엘체]] 등과 마찬가지로 PvP/사냥 양면에서 한참 동안 최상급 티어에 올라 있었던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였다. 주요 레벨업 컨텐츠인 병작이나 신전킵을 비롯해, 모든 종류의 PvP 컨텐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며 오랫동안 '''무슨 짓을 해서도 꼭 구해야만 했던 [[현질]] 필수 캐릭터'''로 그 악명을 널리 떨쳤다. 그러다 보니 풀려 있는 물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비해 찾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졌으며, 이를 노린 몇몇 계정들이 접고 나가는 사람들이나 마켓 매물들을 무조건 사들여 놓고 나중에 되팔이해서 이득을 남기는 악질적인 경우가 생겨났다. 여기에 일부 개인소장 유저들까지 참여해 캐릭터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났고, 2014년 8월 기준으로 슈퍼레어 캐릭터인 큐티 클레어가 평균 30억, 레어 캐릭터인 캐논슈터 클레어가 평균 15억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imc 공인 슈퍼레어 캐릭터인 [[해적 아델리나]]를 가볍게 상회하는 금액으로, 마켓 시세의 자정작용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허생전]]스러운 결과를 확인시켜 주었다. 그 와중에 케스나 몬토로 등의 PvP 성능 논쟁으로 물타기하거나, 다른 PvP 신흥 강자 캐릭터들의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려 하는 등, 공식 홈페이지의 치열한 언론플레이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사태 해결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GM 1:1 문의 결과로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imc 측에서도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결국 ~~[[호갱]] [[현질]] 인증서~~ 고객감사 이벤트에서 5000P로 풀린 해적 아델리나의 초기카드 가격마저 20억대로 함께 치솟으면서 물가붕괴는 걷잡을 수 없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회장 루딘과 큐티 클레어 등의 가격을 추월하지 못하는 걸 보면 이미 imc측의 당초 의도는 완전히 빗나가 버렸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으며, 오로지 일부 특권층 유저들의 입맛대로 가격이 고무줄처럼 요동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2015년 6월 말 기준으로도 캐논슈터 클레어가 10억 초반선, 큐티 클레어가 20억 초반선에서 놀고 있는 중. 11월 초 기준으로도 캐논슈터가 10~15억, 큐티 클레어가 20~25억[* 이상 허가서 비스 변환 기준. 글로벌 마켓이 아니라 직거래를 통하면 약간 더 싸게 구할 수는 있으나, 본 항목에서 언급하고 있는 사재기 및 내부거래 문제로 최상위 집권당이나 쟁당 소속이 되어 어느 정도 인맥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저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로 싼 가격에 거래할 수가 없다.]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중이며, 각종 사기캐릭터의 등장으로 PvP 최일선에서는 살짝 꺾이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종합성능 부동 1위를 자랑하는 중임은 물론, '''투기재산형 캐릭터으로서의 최선두'''에서 군림하는 것도 여전하다. 그 때문에 각종 수량제한 특별판매 이벤트에서도 [[되팔렘]]들의 사재기 타겟이 되고 있으며, 매번 '''10초 이내에 완판되며 2배 넘는 현금환산가격으로 되팔리는 개[[막장]] 상황'''이 나오고 있는데도 아무런 추가 대응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들의 존재 자체가 신규 유저들의 적응을 막는 드높은 [[진입장벽]]의 당당한 양대 축으로 완전히 알박기한 상황. 실제로 대부분의 기존 유저들이 기본 3MCC를 짤 때 이들의 존재를 필수적으로 거론하고 있으며, [[현질]]을 하려거든 다른 거 다 제치고 이들을 구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자하라는 조언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캐릭터 투기 현상의 악순환은 이후 [[린 헤르베르트#s-5|은빛 섬광 린]]과 [[에빌 마키나#s-5|케빈]], [[레오나 베르니에#s-5|코드네임 L]], [[리스키]]등의 밸런스 붕괴급 PvP 캐릭터들에서 계속 이어졌으며, 문제 해결은 고사하고 오히려 빈익빈 부익부 현상과 유저 계층화 현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게임을 접는 초보들이 속출하자 2016년 1월 이벤트로 접속시간 및 퀘스트 수행 정도에 따라 레어 캐릭터를 공짜로 영입할 수 있는 초강수를 두었으나, 접속시간과 추가비용 문제로 실질적인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극소수뿐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이러한 문제는 전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